레드노티스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영화

로스 마샬 터버 감독 넷플릭스 역대 영화 순위 1위

넷플릭스 영화로 감독/각본은 로슨 마샬 터버. 출연진으로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리투 아리아, 크리스 디아만토폴로스 등이 나온다. 영화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넷플릭스 역대 영화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선수와 사기꾼 누가 승자일까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 에게 선물로 준 3개의 알에 대해 설명하며 영화는 막을 올린다. 전설로만 여겨졌던 3개의 황금 보석알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이것을 한 억만장자가 자신의 딸 결혼식 선물로 주기 위해 현상금 3억 달러를 내걸었다 하여 놀런 부스(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전 세계의 도둑들이 황금알을 노리게 된다.

 

3개 중 하나는 박물관에 하나는 어느 개인이 소장하고 있지만 나머지 한 개는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이 알려지고 로마 산타젤로 박물관에 FBI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가 황금알의 도난 위협으로 방문한다. 하지만 박물관장은 이 말을 믿지 않고, 정보를 준 자가 비숍이라는 말에 더욱 어이없어한다.

 

 

 

하틀리는 이미 훔쳐갔을 수도 있다며 재촉하지만 막상 가보니 첫 번째의 알은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하틀리는 열센서를 통해 진품이 아님을 확인하고, 근처에 있던 꼬마의 콜라로 가품 확인 후 박물관장도 전시실을 봉쇄한다. 이때 하틀리는 도망가는 남성을 보고 따라가는데 그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놀런 부스였다.

 

놀런은 날렵하고 민첩하게 도망치지만 하틀리는 덩치가 커 그를 놓치지만 결국 체포하는 데 성공하고 첫 번째 알을 손에 놓는다. 그러나 연행 중 알들에 관한 모든 정보를 흘려 세상 도둑들을 움직이게 한 비숍(갤 가돗)이 특공대로 위장하여 몰래 가짜알과 바꿔치기 하고 32시간 뒤 로마에서 알이 바꿔치기한 게 하틀리의 소행이라 의심한 다스 경관(리투 아랴)은 그 또한 용의자로 검거하고 하틀리는 러시아 감옥에서 놀런과 같은 방을 쓰게 된다.

 

 

그 후 알을 훔친 비숍이 자신이 교도소의 소장이라며 그들을 찾아오고 그녀는 첫 번째 알은 자신의 손에 있고 두 번째 알은 거물급 무기상 보스인 소토 보체가 가지고 있으며 세 번째 알은 놀런이 행을 알고 있다고 전해준다. 놀런은 비숍이 도와주면 감옥에서 빼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하틀리가 자신과 힘을 합쳐 비숍을 처치한 뒤 나머지 알을 훔치자고 설득하자 이를 수락한다. 폭발과 함께 미리 훔쳐둔 카드 키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래서 그들은 소토 보체의 저택에 보관되어 있는 두 번째 알을 훔치기 위해 발렌시아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거기서 열리는 화려한 가면무도회에 참가자로 위장하여 잠입하게 된다. 그러나 수십 명의 경호원들과 사각지대 없는 CCTV 등 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는 그 금고는 최강의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어 그것을 폭파해서 열 수 없었다.

 

 

더욱이 소토 보체의 휴대폰을 통해 6번마다 바뀌는 패스워드와 그의 지문, 안면 인식, 목소리까지 모두 필요했다. 그래서 놀런은 그가 가진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하여 소토 보체의 휴대폰과 지문, 그의 목소리와 얼굴, 눈동자까지 완벽하게 복제하여 해킹을 시도한다. 그들의 임무는 순간이동이나 투명인간이 아니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미션임파서블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놀라운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해 철통 같은 보안 시스템을 모두 우회하고 성공적으로 금고를 열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 비숍이 함정을 놓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소토 보체와 동업자였고 그녀는 그들을 포박하며 이 사실을 공개한다. 존과 놀런이 투우장 지하에서 갇혀있는 동안 소토 보체와 비숍은 세 번째 알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며 하틀리를 고문한다. 놀런은 이집트 피라미드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소토 보체와 비숍은 그의 말을 믿게 된다.

 

 

그러나 비숍은 소토 보체의 잔에 약을 타서 그를 쓰러트리고 이집트로 떠난다 소토 보체는 정신을 잃은 상태로 총을 쏘지만 그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기차 안에서 하틀리는 자신의 과거를 놀런에게 털어놓는다. 놀런은 자신의 아버지가 유일하게 세 번째 알을 손에 넣었던 루돌프 차이히의 시계를 가지고 있었고 그 시계에는 차이히가 전쟁 후 남미로 도망친 후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치 지하 벙커의 좌표가 적혀있다는 것을 공개한다.

 

그렇게 둘이서 좌표를 따라가다 아르헨티나의 정글에서 나치의 비밀 지하벙커로 통하는 계단을 우연히 발견하고 놀런의 아버지의 시계를 이용해 문을 열어 나치의 골동품들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세 번째 알을 찾게 되지만 그들을 추격하던 비숍과 인터폴에게 발각된다. 하틀리와 놀런은 비숍과 일시적으로 팀을 이루어 인터폴을 따돌리고 나치의 차량으로 도주하며 인터폴과 추격전을 벌인다.

 

 

그들은 동굴을 통해 도주하다가 폭포를 통해 호수로 다이빙하며 탈출한다. 물에서 나온 놀런은 알을 들고 비숍에게 승리를 선언하며 하틀리에게 비숍을 체포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틀리와 비숍은 키스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비숍과 하틀리가 실제로는 파트너이자 연인이며 발생한 모든 사건들이 그들이 계획한 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트리는 놀런을 속이고 인터폴에게 넘긴 후 비숍과 함께 세 알을 억만장자에게 팔아 3억 달러를 얻는다 하지만 결혼식 현장에서 인터폴에게 알들이 압류되고 6개월 후 놀런이 다시 나타나 이들의 통장 계좌를 해킹해 모든 돈을 동결시키고 빼앗는다. 놀런은 그들과 함께 더 큰 건수를 해보자고 제안하고 돈을 잃은 비숍과 하틀리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들 세 사람은 새로운 팀으로 재탄생하며 인터폴은 그들에게 레드 노티스라는 국제 일급 적색 수배령을 내리게 된다. 

 

 

https://youtu.be/Pj0wz7zu3Ms?si=oS1brXxY8D-SnnUm